2020.2.3 어제,
드디어 양준일님의 에세이 발매 소식이 나왔습니다.
단 하루만에 베트스셀러(BEST SELLER) 1위를 거머쥐며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단 하루만에 예약 구매를 한 대중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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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어제 하루만에 예약판매된 에세이의 부수는 무려 1만5천권!!
1분에 50부 꼴로 판매가 되었으니, 거의 1초에 한권 꼴로 팔린 셈입니다. 책 발매일은 2/14(금)로, 아직 출간이 되기도 전인데 예약으로만 하도 이미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뒀네요.
게다가 양준일님 팬으로서 너무 기쁜 소식 하나 더!
양준일님의 피자헛 모델 계약 소식입니다!
피자헛에서 양준일님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도 뜻 깊은데요. 바로 “화려한 재귀에 성공한 양준일님 처럼, 피자헛도 피자 프랜차이즈로서위 지난 명성을 되찾고싶다.”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요즘 가성비 메뉴를 선보이며 크게 변화하고 있는 피자헛, 그 전략에 양준일님 까지 더해지니 이제 피자헛이 온 국민의 관심을 받는 일은 시간문제네요.
양준일님의 인기가 2019년 잠깐의 붐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양준일님의 인성이 옅보이는 ‘양준일 어록’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 방송, 매 인터뷰 때마다 보여지는 그이 값진 말 한 마기 한 마디는 특히 청년과 중년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실패해도 될 권리’, ‘쓰레기를 비워야 행복을 담을 수 있다.’, 등 그의 입에서 나오는 한 마디에 함께 울고 웃는 대한민국 입니다.
팬들을 향한 그의 마음 또한 팬이 아닌 사람들 조차도 팬으로 만들어 버리는 마력이 뿜어져 나오죠.
그 순간을 살아야 행복하다는 준일님.
그리고 팬들의 사랑은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까지 살리고 있다.”며
팬들이 자신을 먹여 살려주기까지 하고 있다며 감사하다는 양준일님. 처음으로 새 가구를 장만했다며, 그동안 중고가구을 구입하거나 지인에게 얻은 가구를 사용했는데 가족에게 이렇게 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는 양준일님.
“내가 가족에게 해줄 수 없는 것들을, 대한민국이 저한테 해 주고 있습니다.” 라며 감사를 표하는 양준일님. 준일님의 사랑에 대한민국이 더 행복해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나봅니다. 양준일님은 받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요.
현재에 행복할 줄 알고, 큰 사랑에 감사할 줄 아는 그의 모습. 벌써 감사하다고 말하는 양준일님의 모습을 적어도 100번은 본 것 같네요. 팬들의 마음에 양준일님은 매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어려운 시절을 겪어봤기에, 지금의 사랑에 더 감사할 줄 아는 그의 모습. 지금의 순간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우리도 겸손하게 현재를 감사하며 온전히 행복을 느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를 살지 못하면 불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