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슨보배 요즘 유튜브에서 근황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다시 받고 있죠! 아마 “역시 혼혈이 예쁘기는 예쁘다.” 라는 생각을 한번 즈음은 다들 하셨을 것 같아요.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빛이 나는 것 같은 핸슨보배릐 어린시절 모습.

이불 개는 모습도 천사 같음.


핸슨 보배양의 아버님은 군인인데요. 어릴 적 EBS 프로그램 ‘엄마 없이 살아보기’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아버님이 한국에서 근무하셨고, 이후 미국으로 발령을 받아 핸슨보배양을 포함하여 온 가족이 미국에서 7년 정도를 살았었네요. 그래고 다시 한국으로 발령을 받아 작년 부터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보배양.
당시 유명한 짤 이었죠. 빨래터에서 빨래 방망이 하나를 나눠쓰다 다투는 장면이었는데요. 싸우는 와중에 “이쁘면 다냐!?”라는 말에 “나는 예쁘면 다야!”라고 대답하던 보배양이 너무 사랑스러워 해당 영상이 공유의 공유를 타고 바이럴 영상으로 유명해졌죠.

















이렇게 귀여웠던 보배양이 이제 12살이 되어 돌아왔어요. 키도 쭉쭉 커서 이제 160cm라고 하네요. 한국에서 초등학생 5학년의 키로는 매우 큰 편이죠! 미국에서는 더 큰 친구들이 많아서 본인이 평균 키 였다며 웃네요. 여전히 미소가 아름다운 소녀~!




어쩜 말도 예쁘게 하는지~!! 순수하고 착한 마음씨가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어떻게 컸을지 궁금했는데, 얼굴을 보고나니 속이 시원한게~! 역시 셀럽이 대한 오지랖 궁금증이란 ㅠㅠ....어쩔 수 없나봐요.
핸슨보배양의 어머님은 소소하게 인스타를 하시는데요. 가족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일상이 공개 되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인스타의 진짜 스타 가족이에요.


초등학교 5학년의 비율이라니; 지금 패션모델을 바로 해도 될 정도네요. 부럽습니다!!!

핸슨보배양의 눈이 부실 정도로 빼어난 외모에 다들 놀라셨을텐데요. 역시 피는 못 속이나봐요.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듯, 핸슨보배양의 남동생 또한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어요.

물론 핸슨보배양의 아버지도 너무 멋진 어메뤼칸 솔져의 모습이지만~!



너무도 잘생기고 귀여운 핸슨보배양의 남동생에게 가는 눈은 어쩔 수가 없네요.

어머머머머머머머 아들 낳고 싶어지는 사진. 아낳싶사(?) 어제는 강아지 똥오줌 치우는 것도 힘들었는데, 오늘은 핸슨보배양과 남동생 보고 아무리 힘들어도 애는 꼭 낳아야겠다 싶어졌어요.(하지만 나의 유전자로는 이런 비주얼의 아이들을 낳긴 어렵겠지 ㅎ ㅎ 현타..)

어떻게..빠질 것 같아. 너의 그 크고 맑은 눈망울에!!
나 남동생 팬카페 생기면 바로 가입각...

남동생도 같이 연예인 하라!!! 당장 데뷔시켜달라~~~!! >_<
핸슨보배양 부모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